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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소송
경매분할 방어 및 가액보상 판결 받아낸 사례
  • 2026. 07. 17
  • 대한민국

■ 성공사례 | 소송

 

[공유물분할] 경매분할 방어 및 가액보상 판결로 삶의 터전을 지켜낸 성공사례

 

 

[사건명]
공유물분할

 

[당사자 관계]
의뢰인들 (피상속인의 배우자 4/9 지분권자, 자녀 3/9 지분권자) vs 상대방 (피상속인의 또 다른 자녀 2/9 지분권자)

 

 

1. 사실관계

 

피상속인은 생전에 서울 강남구 소재 주택과 대지(이 사건 부동산)를 배우자인 의뢰인 A에게 2/3, 자녀인 의뢰인 B에게 1/3 지분씩 증여하셨습니다. 이후 관련 소송을 거치며 의뢰인 A의 지분 일부가 상대방(또 다른 자녀)에게 양도되었고, 최종적으로 의뢰인 A가 4/9, 의뢰인 B가 3/9, 상대방이 2/9 지분을 소유하는 복잡한 공유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러자 상대방은 의뢰인들을 상대로 이 사건 부동산을 경매로 넘겨 매각대금을 나누자는 공유물분할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의뢰인들이 부동산을 단독으로 점유·사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상대방 지분에 상당하는 사용료(부당이득금) 및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까지 함께 청구해 왔습니다.

 

 

2. 사건명

 

공유물분할

 

 

3. 쟁점사항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다음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공유물의 바람직한 분할 방식입니다. 상대방이 주장하는대로 부동산을 경매에 부칠 것인지, 아니면 의뢰인들이 부동산 소유권을 그대로 유지하되 상대방에게 지분 가액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전면적 가액보상' 방식을 적용할 것인지가 쟁점이었습니다.

 

둘째, 사용료 상당 부당이득금의 기산일 설정입니다. 상대방이 약정 기한이라 주장하는 2020년 8월부터의 손해배상을 인정할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진 시점 이후로 한정할 것인지가 금전 청구의 핵심이었습니다.

 

 

4. 상속 전문 변호사의 노력, 소송 진행사항

 

상속 전문 변호사는 이 사건 부동산이 고령의 의뢰인 A가 수십 년간 거주해 온 유일한 삶의 터전이라는 점을 적극 피력했습니다. 객관적인 감정평가액에 따라 상대방의 지분 가액을 보상해 주는 전면적 가액보상 방식이 공유자 모두의 이해관계를 공평하게 조정하는 최선의 방안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상대방의 경매분할 주장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결과에 하자가 없음을 감정보완 절차로 입증했고, 단독주택 특성상 경매 진행 시 저가 낙찰로 인해 당사자 모두에게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할 위험을 논리적으로 지적하여 무력화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금전 청구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등기를 마치기 전까지는 채권적 청구권자에 불과하므로 소유권을 취득하기 이전 기간에 대한 부당이득이나 과실 수취권이 인정될 수 없음을 법리적으로 명확히 다퉜습니다.

 

 

5. 결과 및 의의

 

[결과]
재판부는 상속 전문 변호사의 주장을 전적으로 받아들여 경매분할 청구를 기각하고, 의뢰인들의 공동소유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상대방에게 감정가 기준 지분 가액을 지급하라는 전면적 가액보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상대방이 청구한 약 4년 간의 부당이득금 및 손해배상 청구를 전부 기각하고,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된 시점 이후의 사용료만 인정하여 의뢰인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습니다.

 

[의의]
본 사건은 당사자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공유물분할 소송에서, 의뢰인이 평생을 일궈온 삶의 터전을 안전하게 보존하면서도 상대방에게 합리적인 정산금을 보장하는 최선의 분할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특히 소유권 취득 전 채권적 청구권자의 과실수취권을 부정하는 정교한 법리 대응을 통해 상대방의 과거 4년 치 부당이득 청구를 전면 방어함으로써, 의뢰인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시킨 성공사례입니다.